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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신메뉴가 나올 때마다 바로 먹어줘야 합니다..! 때문에 주말 아침으로 맥도널드 신메뉴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크러스트,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맥도날드 이태원점
저는 산책겸 걸어서 이태원 맥도날드로 다녀왔습니다! 1층 매장은 포장과 배달기사님으로 공간이 꽉 차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2층은 이렇게 널찍하고 통창뷰로, 이태원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회의실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맥도날드 신메뉴 소개 및 후기
두 제품의 공통점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들어가 있다는 점인데요, 사이드 메뉴로도 따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바삭한 튀김옷 안에 로제 토마토 파스타 소스가 들어간 맛이었어요! 아주 약간 매콤한 맛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짜잔! 준철이와 함께 각각 런치세트로 시켜보았는데요, 맥크리스피와 맥스파이시 런치 세트를 각각 시켰습니다.
제가 느꼈을 때 두 제품의 차이점은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크러스트 > 맘스터치의 싸이버거 패티가 생각남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크러스트 >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의 패티와 동일
둘 다 정말 맛있었지만 저와 준철이의 선택은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맥크리스피는 약간 튀김옷이 너무 두꺼운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바삭한 치킨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후기로는 초코선데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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